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캐릭터 디자인 ===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의 디자인과 전혀 달라져 대부분이 그냥 검은 옷 입고 다니는 캐릭터들로 디자인이 변경되어 캐릭터들 간의 개성이 감소한 문제도 발생했다. 원작 코믹스의 캐릭터들 상당수들이 개성적인 디자인에 몸에 달라붙은 스판덱스 제질의 복장인 반면에 영화에서는 가죽 재질의 슈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팀 버튼의 배트맨 (1989)은 원작의 마스크를 강제로 영화에서 없애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까지 받은 것과 비교되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는 전술한 완구와의 연계를 위한 한계 및 비용 절감도 가능해 폭스가 닉 퓨리 TV 영화에서 먼저 사용한 아이디어를 계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https://www.denofgeek.com/comics/the-original-agents-of-shield-the-story-behind-the-nick-fury-tv-movie/|#]] [[파일:external/static.srcdn.com/Wolverine-Movie-Alternate-Ending-Costume.jpg|width=700]] 정작 본편에선 검은 가죽 유니폼을 보고 떨떠름해하는 울버린에게 사이클롭스가 하던 말 "그럼 뭘 입을 줄 알았어? 노란색 스판덱스?"를 하는 등 오히려 원작에 대해 조롱하는 게 아니냐며 눈살을 찌푸려하는 평가도 있다.[*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후반기 엑스맨의 팀복이었던 노란색 스판덱스가 코스튬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데드풀에서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가 입고 나오고, 데드풀 2에서는 엑스맨에 들어간 데드풀이 입은 것으로 보면 훈련생용 수트로 쓰이는 듯하다.] 아쉬워하는 이들이 불만을 표하는 지점이 워낙 뚜렷한데 영화를 통해 엑스맨을 접한 이들 중 [[씨네21]]에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51845|최고의 의상교환 사례]]로 선정하기도 했으나 이 글은 씨네21 내부에서조차 주관적인 평가란 반발을 받았고, 전투 직후 망가진 옷이 마치 작품 내내 그런 것처럼 실제 사실과도 어긋나는 잘못된 내용이 들어갔으며, 엑스맨 시리즈에 사용된 가죽옷은 같은 폭스에서 TV무비로 만든 "닉 퓨리: 에이전트 오브 실드"에서 먼저 사용한 것을 장난감으로 만들기에도 용이한 디자인이라 재사용한 것이다.이후 〈퍼스트 클래스〉에서 매그니토 및 에마 프로스트가 원작의 코스튬을 착용하고, 〈더 울버린〉의 부가영상에도 원작의 코스튬이 카메오로 나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제작진도 의상교환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국내 자막판의 경우 하필이면 번역가가 그 악명높은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이었다. 원작을 몰라서 캐릭터 이름조차 본명과 코드명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음역을 해도 아예 원문과 전혀 다르게 표기하는 등 조잡하기 짝이 없는 번역 때문에 원래도 가뜩이나 내용 이해가 어려운 영화 감상을 방해하는 데 톡톡히 한 몫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